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가 잘려지다
출처: WorldNewsDailyReport|
불법 벌목자들이 페루와 브라질 국경에 있는 나무를 실수로 잘랐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다. 벌목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었는데 이곳은 기름과 자연개스가 풍부한 곳이라 많은 수탈?을 당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 벌목은 경찰과 원주민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났는데 이 일로 몹시 분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나무는 커다란 사마우사giant Samausa tree라고 하는데 약 5,800년도 되었으며 40미터에 가까운 커다란 나무고 원주민들에게 영적이고 문화적인 큰 의미를 갖는 나무였다고 한다.
"열대림의 어머니 영이며 이 영적인 나무로부터 모든 생명의 기운이 나왔습니다. Aotlcp-Awak을 파괴하고 우리부족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어두움을 가져왔습니다"라고 Matsés tribe족장인 Tahuactep가 말했다.
"수많은 세대동안 이 어머니 나무는 우리 부족들에게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어머니 나무의 뿌리는 열대림 전역에 퍼져있으면 세상에 그 생명기운을 가져다 줍니다. 이 어머니 영이 떠났으니 이제 우리 동물과 식물,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엇이 남았단 말입니까?" Kalahuaptl라는 샤먼/무당이 말한다. "그들이 어머니의 영을 알면서도 죽였고, 우리 사람들을 죽이고 우리 땅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한다.
이 지역 연구가 애나 골딩Anna Golding은 RPC(Rainforest Protection Coalition)열대림 보호 연대라는 비영리 그룹에서 일을 하는데 이것은 실수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한다. "여기는 많은 양은 기름과 천연가스가 있는 보호지역이 있는데 에너지 회사가 정부를 상대로 몇년동안 로비를 해서 이 지역을 약탈해왔습니다. 이 보호구역은 지난 10년간 반으로 잘렸고 이것은 이지역 사람들의 문화유산과 삶을 보존하기 위해 대항하는 지역인들을 없애고자 하는 최근의 시도입니다."
"이 행동들은 명백히 이지역 정부와 관리들의 허락하에 자행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이 회사들을 기소하지 않겠습니까? 왜 여전히 벌목꾼들이 계속 벌목을 하는 걸까요? 그게 더 큰 질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매 분당 100에이커의 열대림들이 사라지고 있다. 다른 나무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가 보듯 어떤 사람들은 이익만을 중요시하고 문화나 문화유산, 또는 역사까지도 개의치 않는다."
Source: WorldNewsDaily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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