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입히기

제주가 많이 춥지 않아 요즘 두꺼운 옷 대신 쿨러cooler를 입히고 있다.

씻기고 나서 수분흡수를 시킬 때 입히기도 하는 것인데

말은 얇게 입어 추운 것 보다 더워서 두꺼운 옷을 입어 땀이 나는 것을  더견디기 힘들어 한다.

쿨러가 조금 커서 고무밴드로 고정시키는데 이것은 복대가 위치하는 곳과 같다.

사람처럼 몸의 가운데에 고정시키지 않는다.ㅎㅎ

누워도 눌려 아프거나 빠지지 않게 조금 위에 올려놓고 잠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