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긁고 있었을까? 나무 사이에 끼었을까?
마주 한 사람은 지난 주 자신의 말을 먹이러 갔다가 말이 나무 사이에 꽉 끼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홀리(말)와 애쉴리
사우스 웨일즈의 애쉴리Ashley Tavener는 지난 화요일 (1워 27일) 그녀의 말이 두 나무 사이에 옴짝달싹 못하게 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들판에 갔다가 나무 옆에 있는 걸 봤어요." 애쉴리가 H&H잡지사 기자에게 말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나무에 대고 긁는 거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완전히 끼어있더군요. 어떻게 그 지경이 되도록 했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애쉴리와 일곱명의 친구들이 바로 이 나무 사이에 낀 9살 웰쉬말을 꺼내려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좋게도 너무 심각하지 않아서 우리는 소방관들이나 수의사를 부르지 않아도 됐어요, 그냥 밀어내기 시작했죠." 애쉴리가 말했다. "우린 다섯명이 뒤에서 밀고 앞에서 세명이 굴레로 이끌어 냈어요. 어깨가 너무 꽉 끼어서 뒤로 밀어내지 못하고 앞으로 끌어냈어야 됐죠."
애쉴리는 이 홀리Holly라는 말을 타고 외승을 하거나 헌트를 하는데 그녀의 말보다 그녀가 더 놀란듯 했다. 애쉴리는 그녀의 말이 끼인 것을 보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었다. "기절을 해서 쓰러지는 바람에 진흙 위로 쓰러져 얼굴이 파묻혔었어요. 완전히 진흙투성이었어요, 너무 스트레스가 됐는데, 홀리는 괜챦더라구요. 아주 차분하고 놀라지도 않아서 꺼내는데 훨씬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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