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망아지가 자폐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을까
Credit: Joe Proudman, UC Davis
UC Davis School of Veterinary Medicine professor and researcher Dr. John Madigan inspects a maladjusted foal at Victory Rose Thoroughbreds in Vacaville, California, on Jan. 21, 2015.
UC데이비스 대학 수의학과 교수 닥터 죤 메디건이 캘리포니아 배커빌에 있는 빅토리 로즈 서러브렛 목장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망아지를 검진하고 있다
Credit: Joe Proudman, UC Davis
When pressure is applied with the rope, the foal lies down and appears to be asleep.
밧줄로 압력을 주면 망아지는 누워 잠든듯이 보인다
Credit: Joe Proudman, UC Davis
After 20 minutes--about the same time a foal would spend in the birth canal--the rope is loosened and the squeeze pressure released. In initial cases, the foals have responded well to the procedure and recovered, some rising to their feet within minutes and bounding over to join the mare and nurse.
20분 후 - 망아지가 산도에서 보내는 시간 정도- 밧줄을 느슨하게 했다가 조이는 압력을 풀어준다. 처음에는 망아지들이 이 절차에 잘 반응해서 회복을 했고 몇마리는 몇분만에 일어나서 어미말에게 가서 젖을 빨기 시작했다
망아지들이 부드러운 하네스 압력으로 '깨어나다'
놀랍게도, 수의학 연구가들이 부드러운 밧줄을 몇개 감아 망아지의 상체를 조여 정상적인 출산의 산도에서 겪는 압력을 흉내내어 망아지의 부적응 maladjustment 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가들은 압력이 망아지가 자궁내 잠든 것 같은 상태에서 출생시 깨어나게 하는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앙신경계에 생체화학 변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연구진은 국내외의 수의학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했고 많은 수의사들과 클리닉에서 출산후 적응하지 못하는 망아지들을 이 압력의 절차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 이것은 지금 메디건 망아지 압력절차라고 부른다.
매디건은 많은 관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를 재실현하고, 망아지에게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더 이해하기 위해서 국내외적으로 잘 제어된 임상실험이 필요하다고 했다.
망아지들의 자폐증상과 같은 행동들
초기의 연구에서는 갓 태어난 망아지들의 건강에 중요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복잡한 두뇌발달장애를 포함해 자폐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를 시도하게 했다. 증상은 여러가지나 일반적으로 이런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언어와 비언어 소통과 반복적인 행동의 장애로 나타난다.
“태아의 의식 이행/transition 장애가 어린아이들의 자폐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개념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부적응증 망아지의 행동이 자폐아동의 행동과 비슷한 것을 보며 페사가 말한다. 어떤 아이들은 자라면서 십대가 되면 자폐적인 행동이 없어지는데 이것이 부적응증의 망아지들이 회복하는 것과 같은 것일까?
가능한 링크를 조사하다
비교신경연구그룹Comparative Neurology Research Group 이라는 새로운 그룹은 일반의사, 전염학자와 기초과학연구가와 수의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이 부분에 더 많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 모였다. 매디간은 스탠포드 의과대에서 연구를 하는데 그는갓난아이에 관련된 태어난 후 의식의 이행의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망아지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페사와 매디간은 환경전염병학자 어바 Irva Hertz-Picciotto 와 함께 UC데이비스 MIND 기관에서 발달지체에서 풀스펙트럼까지 각종 자폐증의 정도를 보이는 아이들의 뉴로스테로이드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가들은 출산시 뉴로스테로이드의 비정상적인 조절이 자폐에 기여하는 여러가지의 요인중 하나가 되는지, 관련된 신경발달 장애의 요인을 제공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페사와 동료들은 특정한 뉴로스테로이드의 혈액레벨에 변경이 있어 장애를 나타내는지 보고 있다. 그들은,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 관계가 이론에 한하며 그것이 입증이 된든 반박이 되든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한다.
More information about this research effort is available at http://ucdavis.edu/ucdavis-today/2015/february/03-foa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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