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 금지

FYI·정보/For riders·승마인 상식

케이트박 2015. 3. 24. 10:00

채찍이 "아플 것" 같다고?

아픈지 안아픈지 맞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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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리디아 통Forensic veterinary pathologist Dr Lydia Tong 은

사람의 피부와 말의 피부를 비교하고 신경의 민감도를 측정하였는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채찍이 "고통스러울 것 likely to be painful" 이라며

패딩이 되어서 아프지 않고 격려만 할 뿐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쟈키들과의 말에 반박했다.

(이 상식적인 것을 연구까지 해야 안다구?? 말들은 파리가 닿아도 움찔한다.)

호주 경마이사 CE 피터 Peter McGauran 는 과학적으로 채찍이 고통을 주는 것이 증명이 된다면

호주경주 마사회에서 앞으로 채찍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적 증명??)

"물론이죠.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다가, 그렇지 않다고 증명이 됐는데 계속 하지는 않죠"
"채찍을 없애야죠"

근래에는 경주산업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면서 어떤 방법으로 제한이 되어왔다.

하지만 앞으로 채찍 쓰는 것이 제한이 되고 있지만 뒤로 때리는 것은 제한이 되지 않고 있는데

많은 쟈키들은 앞으로 하는 것만큼 힘을 써서 사용한다고 했다.

(이거야말로 뻔뻔한 동물학대다.)

시드니대학의 행동복지 과학자 폴 Paul McGreevy교수는,

말에게 채찍질 하는 것은 명백한 "동물에 대한 가장 시각적인 형태의 학대"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 동물을 다치게 하든지 보기에도 나쁠 뿐아니라 -

테스트 한 적이 없다.

닥터 통은 말의 피부가 우리 피부보다 두껍지만 1밀리미터 정도밖에 안되며

표피층은 고통을 감지하는 신경을 담고 있어서 더 얇은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곧 말이 통증의 출처와 - 예를 들어, 채찍과 같은 -

민감한 신경끝에 더 적은 피부세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는 말의 피부가 통증에 관해서는 더 얇다고 말할 수 있죠"

따그닥 따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