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For riders·승마인 상식

저는 말

케이트박 2015. 4. 30. 07:49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을 시키는 것은 좋다.

안전교육도 하고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승마장에 가지만

막상 승마장에서는 얇은 모자안전부츠 없이 등자에 운동화를 신고 타게 하는 것

또는 다리가 아파 저는 말을 태우는 일이 드물지 않은 것 같다. 

 

아직도 안전의식이 부족해서 말과 승마에 대한 기본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것도 염려되고

열악한 개인마장 사정도 딱하지만 기본적인 말 복지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걱정이다.

 아픈 말을 타고 아이들에게 승마가 즐거웠다고 말하게 하지 마시길...ㅠㅠ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1. 적절한 안전모자/헬멧이 있어야 하고

                                 2. 앞이 막힌 안전등자를 제공하며

                                                            3. 다리가 아파서 저는 말은 쓰지 않도록 해야한다.

 

일반인들은 말이 다리가 아파 저는지 모를 수가 있다.

여기 저는 말을 보여드린다.

이런 말을 내주면 다른 말로 바꿔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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