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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타이cross tie

케이트박 2015. 5. 30. 06:45

 크로스타이cross tie

사람들이 흔히 쓰는 방법인데 이것이 머리를 너무 꼼짝 못하게 하여 난 잘 쓰지 않는다.

대신 말을 마방 한 곳에 빨리 풀리는 방법으로 묶어두고 그루밍을 하거나 안장을 올린다.

 

크로스타이든 무엇이든 말을 묶을 때는 말이 당겨서 풀리더래도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여 묶는다.

어깨보다 높은 곳이면 다리에 걸리지 않고

사진처럼 높은 곳에 묶으면 혹시 일어서서 줄이 끊기더래도 덜 다치게 된다.

줄이 끊기면 끊어진 쇠고리로 인해 얼굴과 눈 다리를 다칠 수가 있다.

너무 낮고 길면 줄이 눈과 귀, 얼굴에 닿아 패닉할 수 있고 다리가 걸리거나 목이 졸릴 수 있다.

크로스타이를 쓴다면 이런 안전고리가 달린 것을 쓰면 어떨까?

요즘엔 안전고리가 달린 줄이 나와 이런 고리를 쓰면 아주 심한 압력에는 저절로 풀려

부러진 쇠로 말이 다치는 일이 없게 되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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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타이 하는 것과 훈련,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다.

http://www.equisearch.com/article/crosstie-training-your-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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