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키우면 좋은 열가지 건강비결
(말고기를 먹어서 건강에 좋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얘기!!)
말을 소유하고 키우는 것은 아주 즐겁고 보람된 일이다. 주된 혜택이라면 함께 하는 것companionship그리고 레크리에이션과 긴장완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좋은 점을 알지 못한다. 말을 키우는 것은 경비가 많이 들고 항상 돌보아야 하며 또 말이 뛸 넓은 땅이 필요로 한다는 것은 기억해야 한다.
여기 말을 키우면 좋은 열가지 건강혜택이 있다:
1.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도록 유지시켜준다:
말을 타고 모든 날씨 상황에도 밖에 있어야 하는 것은 계속 움직이게 하도록 한다. 마방을 청소하고, 그루밍을 하며 먹이를 주고, 건초를 긁어 모으는 것, 손수레를 미는 것등 이런 마장일이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근육을 키운다.
2. 자신감을 준다:
승마는 독립적인 스포츠지만 실은 마주는 선생이고 리더이면서 말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십이다. 이 "리더십 트레이닝"처럼 자신감을 주는 것은 없다. 1000파운드짜리 동물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고 말이 따르는 것은 그렇게 가르친 것이 성공적이었다는 성취감을 갖게 한다. 말이 따르지 않으면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자신의 책임인 것이다. 이것은 커다란 동물과 일하며 갖는 어떤 종류의 임파워먼트(힘의 부여empowerment)다.
3. 스트레스 감소:
제한적이나마 동물과 상호교류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한 호르몬의 감소를 제공한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 신체적 운동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이것은 과학적으로 인정되는 중재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며 이 말과의 활동이 운동을 제공하여 또 승마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잠재성을 강조하게 됐다.
4. 사회적으로 활동적이게 한다:
승마레슨이 취미가 같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 대개의 승마인들은 마장에서 평생 가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이 동류들은 말에게 같은 열정과 헌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유대관계를 갖게 한다.
5.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활동적으로 유지하게 한다:
인증된 교관의 감독 아래 장애가 있는 기승자는 말과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다. 초창기 연구에서는 말을 타는 것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신체적 혜택을 준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었었다. 동시에 말과 상호교류하는 것은 정신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6. 두뇌의 창조적인 면을 쓰게 한다:
말을 훈련하는 것은 매일 어떻게 훈련할지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특정한 문제를 풀도록 도전을 준다. 지난번 레슨에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데 이번에 되지 않는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런 상황은 문제해결을 창의적으로 하게 하며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찾게 해준다.
7. 캐릭터/성격,특징을 만들어준다:
자신의 캐릭터를 갖게 되는 것은 말을 갖는 것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고, 책임을 가르치는 것, 시간 지키는 것, 스포츠맨십, 절약, 인내, 책임commitment,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등이다.
8.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한다:
밖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정신적이고 신체적 건강에 놀랍게 좋다. 게다가, 햇빛에서 받는 비타민 D는 신체에 필수적인 것이다.
9. 뼈 건강에 좋다:
마장장비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거나 안장을 들고 다니는 것 같은 무게를 지탱하는 것도 골밀도에 좋은데 이것은 당신의 나이에 아주 중요한 것이다.
10. 소화에 좋다:
평보로 말을 타는 것은 사람이 걸을 때처럼 내장기관을 자극해서 좋다. 이것은 간기능과 소화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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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홍보라면 이런 좋은 것을 강조해야지
기껏 승마니 재활승마 이야기를 하고 한 문장에 같이 말고기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 말에게 매력을 느껴 다가온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쇼크가 되고
건강 때문에라도 고기를 적게 먹어야 하는 우리들에게 -
어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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