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햇볕이 강한 여름철 말의 건강에 주의할 몇가지
여름에는 파리 때문에 말들이 짜증을 내고 발을 내리찍어 멍이 들기 쉽다.
소발차기 하여 옆에 서있다가 차이기도 하는데 이때는 플라이스프레이를 뿌려주어야 한다.
(배에 앉은 파리를 쫓을 때 소발차기를 한다.)
땀흘리지 못하는 말들에겐 힘든 것이 여름이다.
시원한 곳에 있게 하며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크리멜로 같은 말들은 직사광선을 피하게 하고 플라이마스크를 씌워주어 햇빛화상을 막고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우리가 보기에는 답답해도 말들은 마스크를 해도 잘 보인다.)
(코를 벌름거리는 것은 땀을 흘리지 못하는 말들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찬물을 호스로 뿌려주고 훑개도 훑어내기를 반복해서 체온을 내려준다.
헷볕화상을 입지 않도록 볕에 오래 세워두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더욱 더 중요한 소금 섭취: 굵은 소금 두 큰술2TB를 사료나 건초에 섞어 준다.
또는
물을 잘 마시도록 일렉트로라이트를 섞은 물통 옆에 아무것도 섞지 않은 물통을 두어 마시게 한다.
자동급수기 옆에 이렇게 당밀과 일렉트로라이트를 물에 풀어마시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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