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임산부를 위한 당나귀 안장이 쓰이고 있다.
차가 갈 수 없는 곳에서 당나귀를 타고 안전하게 병원에 갈 수 있게 만들어진 이 안장은
공기를 넣어 부풀려 가볍고 또 몸을 감싸 안전하며 당나귀에게도 편안한 안장이란다.
http://www.saddleaid.org/
더 나아가 이 안장은 재활/치료승마에도 쓰일 수 있는데
이것은 북웨일즈의 작은 회사에서 만들어졌다.
새들에이드SaddleAid는 2012년 산악지대의 아프가니스탄 임산부를 돕기 위해 처음 고안이 되었다.
새들에이드의 피터 머클Peter Muckle은 해산이 가까운 산모나 거동이 힘든 사람들이
말이나 포니, 당나귀를 탈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개발해 온 것이라고 말한다.
가벼워서 당나귀에게도 정말 편안해 보인다.
스스로 앉을 수 없는 장애아동이나 어른들도 쓸 수 있다.
뗏다 붙였다 할 수 있고 앉는 것도 다르게 할 수 있다.
지금은 대량생산을 하지 않고 프로젝트로 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사업으로 해서 만들어 대량생산으로 재활승마에서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http://www.walesonline.co.uk/business/business-news/inflatable-donkey-saddle-developed-afghanistan-1063
2937#ICID=sharebar_twitter
http://www.horseandhound.co.uk/news/saddleaid-emergency-saddle-women-in-labour-balkh-afghanistan-525
416?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6l6UAfuLlmO0zUvL.99
https://www.facebook.com/saddleaid/?ref=notif¬if_t=page_invite_acce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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