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RA 재활승마장에서 만난 기계말 둘.
지금 보니 하나는 굴레가...ㅋ
어쩔 수 없는 inattentive blindness; 부주의에 의한 시력실종(?)
구보하는 말.
재활승마 하는 곳에 두면 기승을 거부하는 장애아동들에게 익숙하게 하는데 아주 좋을 것 같다.
하나는 평보하는 말이라는데 고장이 나서 그 작동하는 것을 못보았다.
누르면 간다.
승마가 이리 쉬우면 얼매나 좋노...
뭐...교감은 없더래도 이만하면 아이들이 겁먹지 않고 승마라는 것에 호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호기심이 많아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여기저기 들여다보았다.
...
얼마일까?
말걸음처럼 기계로 네 다리 액션과 등근육의 동작을 그대로 만든 기계가 있다면
병원에서도 장애인들이 더욱 쉽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영국에 있는 50,000파운드짜리 장애인들을 위한 기계말.
http://www.itv.com/news/border/update/2014-09-25/50-000-mechanical-horse-helps-disabled-riders/
2014년 9월 기사.
더욱 연구되고 개발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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