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와 삼월이는 베프.
친구가 옆에 없거나 뭔가 먹고 싶으면 이 당나귀 장금이는 동네가 떠나가게 트럼본 소리를 낸다.
장금이가 헉헉 숨을 들이키다 드디여 꺼이꺼이 울면 말들이 뜨악...뭐지?
말이긴 말이지만 조랑말이고 서열이 낮아 세 마리 루시타노들에게 말대접은 잘 못받지만
그래도 "말"이야 하며 뜨막해졌던 삼월이와 장금이.
모처럼 서로 그루밍을 한다.
울 마장 학생은 삼월이를 말취March(3월)라고 부른다.^^;;
말취와 광대악사.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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