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아침

케이트박 2017. 11. 13. 09:00

아침 풍경

이슬에 발이 젖는다.

씨를 뿌리고서 처음 말들을 한꺼번에 다 풀어주었다.

신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바탕 소동이 있고 나서 풀을 뜯어먹는다.

말들이 뛰는 것도 좋고 이렇게 풀을 뜯는 것을 보는 일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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