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쉬울리가!
당나귀는 말들보다 더 똑똑하여 굳이 사람의 말을 들을 이유를 못찾는 것이란다.
설득력이 없는 행동을 따를 필요가 없어 꿈쩍을 안하는 것이지 바보라서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생긴 것이 말만큼 크지않고 허름(?)하게 보이지만 그렇다고 얕잡아 볼 것이 아니다.
사람이 힘 좀 빌리자고 하면 어느 동물도 멍청하지 않다.
궁둥이야 좀 아프겠지만 다른데 심하게 물리지 않아서 이 사람은 저만한 것도 다행이다.
온 몸으로 "나 무서워요"하면서 무슨 훈련을 하겠다고 들어갔는지.
어느정도 서로 안면트고 사이가 편해진 다음에 해야지 다짜고짜 동물은 다 똑같다고 덤비다간
큰일 나기 쉽다.
당나귀 앝잡아 볼 것 아니다.
어느 동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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