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작은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이 나이 든 말은 앞니가 살짝 깨졌는데 그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닌데
(치아의 중요한 부분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므로)
남은 이빨의 에나멜 부분이 면도날처럼 날카로워서 입술을 베고 있었다.
잠깐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었으니 곧 나을 것이지만
이런 작은 것들을 쉽게 놓칠 수 있으며 말을 아주 힘들게 할 것이다.
앞니는 보지도 않고 반사경을 넣어 보는 사람들을 너무 자주 본다.
하지만 원인을 규명하고 이빨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그림과 글: 페북 Dental 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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