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과자라고 말로 만들었다던가 말이 만들었다는 뜻이 아니구요,
말이 먹는 과자입니다.ㅋㅋㅋ
당근맛이 나는 딱딱한 과자인데요, 달지 않은데 먹을만해요.(^^)
뭐라고 표현할까,
당근 간것을 옥수수가루를 넣고 섞어서 말린맛같아요.
먹어봤으니까 말씀드리는거죠.히히힛.
무슨무슨 비타민이 얼마나들어있구 어쩌구 저쩌구 다 써있어요.
한통 사다놨다 외승갈적에 주머니에 넣고 말 잘듣거나 할때 주죠.
전엔 썬 당근을 가져갔었는데 주머니도 젖고해서 이걸 씁니다.
와드득 와드득 잘 씹어먹어요.
이정도 크깁니다.
와~손가락 엄청 크게 나왔네.(--);;
하나 드릴까요? 잡숴보세요.
조금 딱딱해서 이가 약하신분은 권하지 않습니다.ㅎㅎㅎ
전에 말씀드린대로 말에게 무엇을 먹으라고 줄때는
손바닥을 이렇게 납작하게 펴시고 주세요.
겁내실것 없어요. 입술로 끌어당겨 먹으니까요.
요거는 사과 과자입니다.
사과맛 나요.
베이비는 사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다른 말들 주려고 샀어요.
혼자 여러가지 먹는데 다른 이웃말이 보면 너무 먹고싶어해서 조금씩 주려고요.
처음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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