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에 바닥에 까는것 중에는 wood shavings라고해서,
이것은 나무 속을 깎아낸 것을 깐것입니다.
대팻밥 같은거랄까요.
푹신하고 냄새도 깨끗하고 흡수도 잘됩니다.
말이 먹을 염려도 없구요.
이 제품을 쓴답니다.
이것은 신문지를 길게 자른것입니다.
깔짚을 먹는말들을 위해 먹을수 없는 종이로 깔아주는것이죠.
젖으면 뭉쳐져서 무겁고 질척해지는게 흠입니다.
가볍긴한데 프린트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바로 앞의것은 먹는 건초이고
주변의 짚이 깔짚입니다.
싸고 흔한데 마방청소하려면 먼지 엄청 들여마시게 됩니다.
젖으면 무겁고 어떤 말들은 심심할때 먹어버립니다.
저는 이걸쓰다 대팻밥같은걸로 바꿨습니다.
마방에 깔것은 대개 윗 세가지 중에 하나를 쓰죠.
말들이 많은 시간을 방에서 지내니까 깨끗하고 편하게 해주어야겠지요.
그냥 시멘트 바닥은 사시사철 차갑습니다.
가능하면 마방에 쓰는 고무 매트를 깔아주면 특히 겨울철에 차지않고 몸이 긁힐 상처가 나지 않죠.
알주일에 한번은 물로 바닥을 씻어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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