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단지 내가 아는건 녀석을 훈련하는데 거의 일년이 걸렸지만
베니는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일도 하고 즐길수 있는 그런 훌륭한 말이 되었다는것이다.
사실, 그를 노인이 사온지 거의 2년 가까이 되어 결국 팔 때가 되었을때
베니는 아주 비싼 값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그를 사고자 하는 사람이 적어도 열명은 되었었다.
결국 베니는 어떤 사람에게 팔렸는데 그는 녀석을 스무살이 될때까지
자기 랜치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썼고
베니가 거의 스물 세살이 되어서는 다른 가족에게 팔렸는데
그는 거기서 삼년을 배럴과 로핑 말로 쓰였었다.
베니는 스물 셋 이었을때 열살짜리 소녀와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그 아이가 4-H를 시작하는데 그를 썼었다.
베니에 대한 기억은 내가 그를 가장 필요로 할때 항상 머리에 떠오르는것 같다.
내가 서두르고 있을때나
내가 훈련하는 말이 좀 더 빨리 배워야 한다고 느끼기 시작할때 항상 내게 찾아 온다.
베니는 내게 끊임없이 좋은 말은 하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일깨워준다.
어떤때는 몇 주가, 몇 달이, 또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그건 말이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훈련자와 교사로서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달렸다.
어쨌거나 말은 우리가 말이 이해하는 방법으로 가르치지 않으면
배우는데있어서 어떤 속도라도 문제가 분명히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다행스럽게도 다른 많은 트레이너들이 어떻게 하면 아주 빨리 무슨 방법으로라도
빨리 말에게서 얻을것을 배울적에 베니가 내 삶에 찾아왔었다.
그는 적어도 내겐 말의 장래 삶의 질과 결과가
얼마나 빨리 거기에 도달하느냐 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증명이 된 말이었다.
말 훈련에 있어 한가지 노인이 내게 항상 말하고 했던 것중에 여러번 사실이라는걸 느낀건
더 빨리 하려고 할수록 더 늦어진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빠른게 항상 좋은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그 노인과 베니와 함께 일하면서 말 훈련에 있어 중요한 두 가지를 배웠는데
그건 오늘날까지도 성공의 열쇠가 된것이 있다.
하나는, 말이 이해할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쳐야만 우리가 가르치는 것을 배울수가 있다는것이다.
그건 말과 일하는데 있어서 내가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다른 또 하나는 말이 우리가 가르치는 것을 거의 다 배운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것은
말은 우리가 가르치는 속도가 아니라
자기의 속도대로 배운다는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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