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승마는 예술이 아니다.
폭력은 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자
승마인의 무능력이 강한 재갈이나 고삐로 보상 될 수 없다.
불행히도 대개의 승마인들이나 승마계 전문인들은 재갈과 고삐, 기타 부조 도구의 부적절한 사용과
부적절한 기승이 어떤 것으로 야기되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체인없이 바이트를 쓰는 것이나 너무 조인 코끈을 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고개를 꺾은 상태로
기승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곤 하는데, 말은 혀를 내밀어 자유롭게 하려 애쓰며 입에 거품을 물며
신체저 정신적으로 최대한으로 압박된 상태로 일하게 된다.
이것은 문화나 예술, 전통, 기술과 관계가 있다.
페북에 멋지다, 아름답다라고 댓글을 달지만 이런 말들은 폭력과 신체적,정신적 파괴의 사진이다.
말은 항상 침묵속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책 추천: "the finger in the wound" by Gerhard Heuschmann, Knight and veterinary surgeon.
출처: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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