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 살기tiny house

 친환경적인 주거는 가장 먼저 작게 살기일 것이다.

오래된 집 고쳐 쓰기, 작게 집짓기,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집 짓기등.

또한 생활속에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과감히 정리하고 자연에 친화적이며

환경에 가장 적은 임팩트를 주는  삶의 방식일 것이다.

 

이제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는데

이런 작은 집이면 청소하고 유지하기 힘든 커다란 집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생각해보면, 냉장고니 자동차, 집등 뭐든 큰 것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당장에는 이런 작은 집들은 잘 어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