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은 철망, 못, 펜스, 게이트, 유리나 쇠에 종종 다친다.
이런 때 수의사나 마주의 적절한 상처치료가 아주 중요하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모두가 효과 있고 안전한 것은 아니니 잘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다.
상처치료는 먼저 이물질과 죽은 조직세포를 제거하고 세균 감염을 줄이는 것인데
이 닦아내는 과정에서 상처에 트라우마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위험을 분석하고 여러가지 장단을 고려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쓰는 세척제와 연고들을 보자면:
1.식염수 Saline
적당량을 흘려 베이고 찢어지거나 긁힌 곳을 닦아내는데 좋다. 고장성hypertonic 식염수는 특히 죽거나 상처나고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고 상처에 세균이 응집되는 것을 줄여준다. 따라서 식염수는 응급처치 상자에 넣어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가 낫는데 최고이나 건강한 세포도 해를 입힐 수 있으니 상처난 곳에만 사용한다.
2. 포비돈 이오딘Povidone Iodine (PI)
포빈돈 이오딘은 말의 상처치료에 잘 쓰인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이것이 조직괴사를 야기하고 상처회복을 방해해서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세균응집을 줄이는데 식염수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피부가 붙어있는 주변에만 바르고 상처 자체에는 바르지 않아야 한다.
3.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클로르헥시딘은 상처를 씻어내는데 흔히 쓰인다. 독성이 약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상처에 세균이 응집하는 것을 줄이는데 효과가 한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비돈처럼 조직괴사를 일으키며 피부가 벗겨지지 않은 곳에만 써야한다.
4. 과산화수소수Hydrogen Peroxide (HP)
과산화수소수는 거품이 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더 효과가 있는 것같은 인상을 준다. 그러나 과산화수소수는 항균효과가 부족하다. 장점과 부작용이 적으나 이것을 사용하는데 보장할만큼 충분한 효과는 없다.
5. 아세트산/식초Acetic Acid (Vinegar)
일반적인 증류식초는 슈도모나스 pseudomonas 염증에 대항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pH가 낮은 것이 슈도모나스와 같은 특정한 세균이 견딜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이 세척소는 15분간 담그거나 적셔서 눌러주는데 쓰여야 한다. 치료후 식염수로 씻어내주어야 한다. 또한 감염이 제어가 되면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6. 계면활성제가 든 소독제Surfactant-Based Cleansers
계면활성제가 든 소독용품은 독성이 있고 따가와 덜 쓰인다. 그러나 약하거나 중간정도의 상처에는 효과가 좋다. 이것을 쓰고 약 1,2분을 기다렸다 씻어내고 필요하다면 다시 바른다.
7.항생제연고 Topical Antibiotics
항생제 연고는 세균증식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만 남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것들은 일주일에서 2주일간만 사용한다. 다른 종류의 세균을 죽이는 다른 종류의 연고들이 있다. 따라서 항생제는 상처에서 발견된 세균에 맞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말의 상처에 쓰이는 흔한 항생제 연고들이다:
- 은Silver: 항세균소로 아주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은슐파다이아진 크림 형태로 사용되는데 드레싱으로 나오기도 한다. 근래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다른 연고들보다 상처에 덧살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드레싱이 SSD크림과 비교해서 진통제 사용으로 상처감염 비율과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니트로퓨라존Nitrofurazone: 이것에 관한 긍정적인 연구가 하나도 없으며 실상 이것이 낫는 것을 막는 것이라는 연구들이 몇 있다. 따라서 살갗이 열린 상처에 쓰지 말것을 권한다.
- 트리플항생연고Triple Antibiotic Ointment: 세균감소에 효과적이어서 널리 쓰인다. 1950년대 이후로 쓰여왔지만 세균에 민감하다. 다른 항세균topical antibacterial or antimicrobial agents 제품에 비교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항생제는 상처에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은과 함께 트리플항생제는 부분상처치료에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
- 꿀Honey: 꿀은 아주 고대로부터 쓰여온 치료제로 회복을 돕는다. 마누카 꽃에서 추출한 꿀은 250종류 이상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마누카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특이한 물질이 있다. 이것은 아직 과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다. 따라서 모든 꿀이 상처에 항균작용을 하는데 똑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8. 드레싱Dressings
목적에 따라 드레싱 종류가 다르다. 그러나 상처가 낫는 과정에 한가지 드레싱이 다 커버 할만한 좋은 것은 없다. 좌멸괴사조직드레싱Debridement dressings을 예로들면, 처음단계에 쓰인다. 이런 드레싱은 세균을 제거하고 죽은 세포를 상처에서 제거하는데 쓰인다. 젤드레싱은 건조한 상처에 습도를 주어 잘 낫게 한다. 그래뉼레이션 드레싱은 상처가 응축되어 세포조직이 과립되는 것을 도와 낫게 한다. 마지막으로 상피화드레싱epithelialization dressings 은 치료 마지막부분에 쓰인다.
...출처: 링크를 놓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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