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아이들을 보듬어줄 사명을 갖고 그레이스 스테이블로 간 삼월이
소식이 페북으로 왔다.
삼월이가 적응해서 잘 지낸다고 페북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딱히 삼월이를 타거나 뭐, 같이 한 것은 많지 않지만 이렇게 저렇게 정이 들어 보고 싶다.
건초도 맘껏 먹고 지내는지, 껌딱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궁금하고...
워낙 일 잘하고 착한 삼월이고 동물을 아끼는사라가 잘 해주겠지만 사진을 보니 맘이 짠하다.
고맙다 삼월아~~ 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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