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체스넛(chestnut)이라고 하는데 굳은 살이다.
정말 커지면 밤톨만해지는데 아마 그래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 것 같다.
우리말로도 밤눈이라고 한다.
옛날 미국 인디언들은 말들을 부를때 주머니에 이걸 갖고 있다가 그 냄새로 말들을 가까이 데려왔다고 한다.
샤워를 하고나면 부드러워져서 떼어낼수 있기도 한데 한꺼번에 다 떼지는 않는다.
커져서 밤톨만해지면 저절로 떨어지거나 젖어서 부드러울때 잡고 홀랑 떼어줄수도 있다.
냄새가 나는데 꼭 염소냄새와 같니다.
사진은 앞다리 왼쪽인데 뒷다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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