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For riders·승마인 상식

사료창고

케이트박 2005. 6. 10. 21:06


여기서 하루에 세번 사료를 나눠준다.

색색 통에 써있는대로 분량을 달아주는데 아침 7시 전후,  12시 전후, 저녁 6시 전후로 준다.

계절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대략 이렇다.

한사람의 마부가 대략 넷에서 여섯마리까지 돌보는데 자기가 맡은 말의 사료통을 챙겨서 수레에 싣고 가져다준다.

 

쥐들이 다닐까봐 여기엔 고양이를 넷키우는데 맨날 어딜쏘다니는지 잘 보지도 못하겠다.

마장은 냥이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여기있는 고양이들은 동네에서 버려진 냥이들이 난 새끼들인데 데려다가 가두고 키우다 불임수술 해놓고 스테이블에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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