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RDA·재활승마

패럴림픽 결과

케이트박 2008. 9. 12. 11:05

 

 

영국이 금메달 두개를 따고 패럴림픽 마장마술 경기가 끝났다.

소피 크리스쳔슨이 개인 1등급 a/Grade 1a 프리 스타일에서 일등을 하고

역시 영국인 리 피어슨이 5일간의 경기에서 세번째 금메달을 일등급b/ Grade 1b에서 따냈다.

3등급/Grade 3 프리 스타일은 독일의 하넬로어 브레너가 차지앴다.

 

장애에 따라 드레사지는 4급까지 있는데  마차/carriage 를 모는 경기는 2등급으로 나뉘어 적용되고

가장 심한 장애인 1급a 에서 가장 장애가 적은 4급까지 다른 급수에 따라 경기를 한다.

 

구체적으로 1급은: 휠체어를 타며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거나 사지의 기능에 장애가 있고

또는 상체의 균형을 잡지 못하지만 팔을 잘 쓸수 있는 장애를 말한다.

 

2급은: 휠체어를 타거나 또는 하체 장애로 동작에 심한 장애가 있고

상체의 기능이 약하거나 좋은 장애를 말하며

또는 신체의 한쪽이 심한 장애가 있을 경우를 말한다.

 

3급:도움없이 걸을 수 있거나 신체의 한쪽의 중간정도 장애,

또는 사지의 장애나 심한 팔의 장애가 있을때를 말하며

먼거리엔 휠체어를 타야하는 경우나 양쪽 눈의 시력이 완전 상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4급: 한쪽이나 양쪽 팔다리의 장애 또는 시력 장애를 말한다.

 

다음 올림픽 경기 주최국 영국은 이번 이퀘스트리언 경기에서 11개의 금메달중에 다섯개를 따내었다.

사진은 영국인 소피 크리스챤슨이 람부르스코 3을 타고 경기를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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