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정리가 다 되어간다.
천천히 조금씩 하면 좋지만 그럴 처지가 못되어
이번주에 다 마치고 다음주에는 홍콩으로 돌아갈 것이다.
아직 부모님이 계시니 고맙고 다행이다.
마장 만드는 일에 부모님이 애 많이 쓰셨다.
항상 내편이고 무엇이든 다 가슴으로 품어주시니 그 사랑이 가슴저리게 고마웁다.
부모님 같이 한결같은 지지자가 어디 다시 있을까...
지저분한 것들을 다 치우고 새로 돌을 쌓아 정리했다.
공사 때문에 일이 많고 바빠 아직 말 등에 올라보기는 커녕
아직 녀석들 제대로 씻겨주지도 못했다.ㅠㅠ
나머지 정리 할 일이 태산 같이만 느껴진다.
다시 한 번 힘을 다해 정리하고 일을 마쳐야겠다.
아이구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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