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콩깍지를 거두어 마장에 가져오셨다.
고구마와 줄기에 이어 이번에는 콩깍지 특식이다.
요새 귤이 익어 떨어진 귤도 가져다 준다.
저렇게 거친 것을 어떻게 먹나 싶은데도 잘 먹는다.
내년에도 콩을 많이 심어야겠당.
'Horse & People·말과 사람 > Kate's Barn·케이트마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말 첫 시승 (0) | 2012.11.16 |
---|---|
마장의 하루 (0) | 2012.10.24 |
말이 먹는 풀들 (0) | 2012.10.18 |
9월의 마장 (0) | 2012.09.06 |
비,비,비 (0) | 201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