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니 농촌에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원마을등을 계획하고 추진 한다는데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텃밭이랑 마당을 가꿀 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이 몹시 그리워
누구나 여유가 생기면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
지금 비어만 가는 농촌에 이런 계획은 누이좋고 매부좋은 뭐 그런 계획인것 같다.
문득 승마타운은 어떨까 싶다.
흐음...
가운데 마사와 마장이 있고 집들이 마사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모여진다면
마을에서도 타고 다니고
마을 밖에 근처 산에서 외승도 할수있는 뭐 그런 곳은 어떨까 싶다.
나중에 승마 실버타운도 좋지 않을까?
나도 나이가 더 들면 시골에서 텃밭이랑 마당에 꽃도 가꾸고
여름엔 하늘에 별보면서 잠들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다.
흐음...
차라리 말 구조센터를 그런 식으로 하는게 가능한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모여 은퇴하셔서 생활 할 수 있는 곳이면서
동시에 좋아하는 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보람된 노년이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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